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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박성열 의장이 지난 15일 국민연금관리공단 강북지사(지사장 이용백)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현장체험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국민연금관리공단 강북구지사가 연금보험 보장성 확대, 주민 민원청취 등 공단의 주요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박성열 의장은 이날 이용백 강북지사장으로부터 주요현안 및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전일 접수된 민원업무에 대하여 시범결재를 하는 등 국민연금 업무를 체험했다.
체험동기에 대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저 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국가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해 주는 국민연금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연금업무 체험을 위해 명예지사장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박 의장은 민원실에서 방문객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연금보험 관련 민원사항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국민연금관리공단 강북지사 일일 지사장으로 위촉된 박성열 의장이 민원인과 상담을 하고 있다.
박의장은 "국민연금제도 도입 14년 만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연금을 실시하는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모두 공단 직원들의 흘린 땀의 결실" 이라며 지사 직원들을 격려하며 일일지사장 현장체험을 마쳤다.
체험을 마친 박 의장은 "국민연금보험공단의 하는 업무를 알게 되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계속 공단과의 업무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