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앤드류 존스 하원의원이 신창용 의원에게 태권도 홍보 및 학교폭력예방에 노력한 것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의정활동 8년 동안 5년이라는 시간을 공부하면서 지난 2월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방송정보학과를 졸업하는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신창용 의원(새누리당 도봉 1,2동)은 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구의원으로도 유명하다. 신 의원은 공부하는 의원답게 아이들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 등 아이들에 관한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신창용 의원은 지난 제5대 도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한 재선의원으로 지역의 현안에 대해 다방면으로 고심하고 의정질문과 의회의 5분 발언 등으로 그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봉교 확장, 변전소 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 위해 최선 다해
현재는 재무건설위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도봉1동 638-12번지 도봉교 보도 확장에 대해 수차례 지적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여 시행하게 된 것을 보람된 일로 기억하고 있다. 또,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변전소 문제도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신 의원 지난달에 영국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해외사례를 통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를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그곳에서도 태권도 홍보와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이번 연수 기간에는 하원의원 앤드류존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영어도서관 건립으로 도봉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파
의정활동 기간 동안에 신 의원이 꼭 이루고자 하는 일이 하나 있다면 바로 도봉의 어린이들에게 보물 같은 영어도서관을 건립 해 주는 것이다.
영어체험교실, 조기유학, 해외연수 등 영어교육에 소요되는 과중한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청소년의 영어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학습동기 유발은 물론 영어능력 향상을 통한 국제 경쟁력을 제고 하는 등 도봉의 학생들을 미래의 세계시민,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꿈나무로 키우고 싶다. 도서관을 건립하는 것이 어렵다면 기존의 건물을 활용하는 방안까지 고민하고 있다.
재무건설위원장으로서 아레나 공연장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좋은 결과를 주민들에게 가져다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도봉구에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의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협조하고자 한다. 주민들이 원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갈 자세가 되어 있으며 열심히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항상 주민에게 가까이 있는 의원으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신 의원은 말한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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