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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아모코리아는 노원1종합복지관에서 6~7일 양일간에 걸쳐 1천명분의 와플 및 스무디를 준비해 세대간 정겨운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문화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사회복지법인 청운보은동산 노원1종합사회복지관(관장 차장호)에서는 국내 프랜차이즈기업 띠아모코리아(대표이사 김성동)와 함께 설맞이기념 띠아모와 함께하는 와플&스무디 나누기 행사를 6~7일 양일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띠아모코리아에서는 와플 및 스무디 1,000인분을 준비하였으며 띠아모 직원들이 직접 와플을 굽고 음료를 만들어 복지관 이용자(독거노인, 결식아동, 장애인 등) 및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였다. 요즘 젊은 소비계층이 즐겨 이용하는 외식문화를 영구임대 단지 지역주민들도 새롭게 경험하고 맛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설을 맞아 세대간 정겨운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문화 나눔의 장이 되었다.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차장호 관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 및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도와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띠아모코리아의 김성동 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프로그램을 통하여 매월 사랑을 전달하여 왔으며 작년 3월부터는 전 직원의 급여 중 1%를 나누는 "급여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