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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방서, 생명을 구하는 예방법 모두 알도록
수유역에서 펼친 시민을 향한 단순압박법 교육
등록날짜 [ 2013년01월07일 10시57분 ]

강북소방서 구급대원들은 매주 목요일 수유역과 미아삼거리역을 번갈아가며 2시부터 4시 사이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육을 하고 있다. 손을 꺼내기 싫은 겨울이 되어서 여름에 비해 호응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기획은 일반 시민에게 주변의 이들이 갑작스런 위험에 부딪혔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일이다.



최하나 소방사는 “일반시민들에게 과거와 같이 인공호흡을 가르치는 것이 응급 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단순압박법을 알려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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