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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영진의원은 초선의원으로써 처음 임했던 국정감사에도 불구하고, NGO국정감사 모니터단에서 뽑은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고, 각 언론사에서 선정하는 ‘국감스타!’, ‘ 국감 이사람’에 선정되는등 언론의 호평이 이어졌고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동료의원들이 뽑은 최우수국감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권영진의원실은 권영진의원(한나라당·노원을)이 2008년을 마무리하면서 시민단체·언론·동료의원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3개기관에서 각각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노원출신으로는 최초로 3관왕을 달성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권 의원은 “국민의 정직한 눈과 귀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면서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권영진의원은 비록 여당의원이지만 야당 못지않은 예리함으로 정부의 잘못된 교육정책에 대한 비판을 하기도 했다. 특히 초선의원으로 보기 드물게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 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권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공교육을 강화하는 정책을 펼쳐야 대한민국 교육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역설하면서 ‘수준별 이동수업’, ‘방과 후 학교’ 등 학교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제도를 강화할 것을 교과부와 일선 시도교육청에 주문했다.
또한, 권영진의원은 ‘개천에서 용나게 하는 교육제도’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교육복지법과 한국장학재단법을 발의하기도 했고, “교육복지열차는 자율과 경쟁의 바탕위에서 달려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육복지법(제정)을 발의했다.
권의원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재직당시, 교육기획관을 신설하고 각 구청에 교육진흥과를 설립하도록 하는 등의 교육지원정책을 펼친 교육전문가로 명성이 알려져왔다.
한편 권영진의원은 2009년도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서 “현 정부 교육철학과 비전을 제시하는 데에 그 초점을 맞추겠다”면서 “2008년은 개별 사안에 대한 실태파악과 대안제시를 성공적으로 정리한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