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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한 ‘생식 제품’ 회수 조치
등록날짜 [ 2012년11월13일 21시50분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컴프리)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선교식품의 생식제품인 ‘자연생식’에 대하여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대구 동구 소재 선교식품에서 제조하여 판매한 것으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컴프리’를 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약청은 관할 기관(대구 동구)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 컴프리(학명: Symphytum officinale, S. asperum, S. xuplandicum)는 간기능 손상 등 유발물질로 입증되어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되어 있음

<회수 제품 내역>

제품명

유통기한

생산량

업소명

소재지

자연생식(40g)

2013. 5. 29.

40 kg

선교식품

대구 동구 소재

2013. 12. 6.

10 kg

2014. 6. 7.

50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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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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