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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5일 오전 10시 노원문화예술회관서 제4회 노원교양대학 열어
-원자력병원 최석철 박사 초청해‘부인암의 예방과 최신 치료기법’강의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부인암의 예방과 최신 치료기법’이란 주제로 『제4회 노원교양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를 진행할 최석철 의학박사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과 미국 탬파 모피트 암센터(Tampa Moffitt cancer center)에서 연수한 바 있으며, 진행성 및 재발성 난소암 수술과 항암치료, 진행성 자궁암 수술과 항암치료 분만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는 산부인과 전문의이다.
‘부인암의 예방과 최신 치료기법’이란 주제로 열릴 이번 강좌에서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대표적인 부인암인 자궁경부암과 난소암에 대한 원인과 증상, 최신 진단 치료와 예방 지식 등을 소개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여성들의 부인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조기발견을 위한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해져 주민들의 건강생활에 유익한 강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없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진흥과(☎950-4360)로 문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