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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여서 행복한 축제
등록날짜 [ 2012년10월15일 12시45분 ]

저출산 시대에 아기가 있는 가정은 축복이 가득하다고 할 수 있다. 강북구에 그 축복들이 모인 잔치가 지난 11일에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비누방울 놀이 모습

강북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강북구청이 후원하는 제9회 ‘아기사랑축제’가 그것이다. 푸른어린이집의 장경자 원장은 “구청의 후원 아래 1년에 한 번 있는 행사가 뜻 깊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임의로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네 팀으로 강북구의 어린이집들을 나눠서 아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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