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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 오는 10.4(목)~10.19(금)까지 지역 내 모든 동물병원에서 <2012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각 가정에서 기르고 있는 생후 3개월 이상된 개와 고양이로, 관내 동물병원에 5,000원(축주부담)을 내고 접종하면 된다.
지정 동물병원은 다음과 같다.
강북(번동 ☎985-7525), 대형(수유동 ☎998-1785), 보노보노(수유동 ☎903-5525), 사랑의(미아동 ☎983-8575), 삼양(미아동 ☎989-9552), 솔샘(미아동 ☎988-7582), 수(미아동 ☎989-8275), 왈왈(수유동 ☎996-1007), 위드(수유동 ☎907-1565), 위즈(미아동 ☎987-7959), 중앙(미아동 ☎982-8698), 창문(미아동 ☎917-2806), 초이스(수유동 ☎993-8266), 쿠키종합(미아동 ☎985-7598), 현대종합(수유동 ☎999-9110), 호(미아동 ☎988-6543), 홈펫(미아동 ☎987-8684),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번동 ☎990-7588), 사랑(미아동 ☎991-4304), 삼성(미아동 ☎980-2340).
구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광견병은 서울과 인접한 경기북부 및 강원지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사람이 감염된 개에 물렸을 때 전염이 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라며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인근 동물병원에 가셔서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방접종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지역경제과(☎.901-6452) 또는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