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전통시장 간다~~
-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전통시장 가는 날 실시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파는 것은 전통시장이라는 경쟁상대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경쟁 상대가 없다면 부르는 것이 값이 될 것은 뻔한 일. 이런 면에서 볼 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형마트와 SSM을 이용하는 것 못지않게 전통시장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이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병권)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해서 실시하고 있다. 9월은 세 번째로 맞이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인데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번에는 이틀 앞당겨 실시한다. 9월 26일 수요일에 도깨비시장 주차장에서 모여 전통시장 가는 날을 추진한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병권)은 “요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작한 막걸리와 족발의 맛에 빠져 친구 모임 및 공단 직원들 모임을 재래시장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하면서 “재래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해서 시장을 보고난 후 기분이 좋아 진다”며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