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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장학재단과 키와니즈, 한국야외수채확가협회가 후원한 제3회 풍덩미술제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월 창단 예정인 지구촌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중
풍덩예술학교(교장 권상호)는 지난 5월 4.19국립묘지 묘역에서 제3회 전국청소년 풍덩미술제를 개최하였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누어 개최된 미술제는 전체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이시은(백운초 6), 윤가람(송천초 3), 이준서(초당초 2), 김원(유치부)학생이 대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이번 미술제는 구성장학재단, 키와니즈, 한국야외수채화가회 등의 후원하에 개최되어 수상 학생들에게 총 200여만원의 장학금까지 지급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풍덩예술학교 운영을 총괄하는 임은숙 행정실장은 제3회 풍덩미술제는 지역아동센타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여 더욱 보람이 있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예술분야에 대한 소질을 발굴하고 특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명예술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풍덩예술학교는 현재 지구촌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창단 연주회를 기획하고 있다. 많은 어린이, 청소년이 참여하여 음악에 대한 소질을 발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풍덩예술학교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은 오케스트라 단원 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지구촌청소년연맹이란 단체를 결성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