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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호건)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4. 2일 선거인명부가 확정됨에 따라 선거인수가 총296,221최종 확정되었으며, 이 중 선거당일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할 유권자수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5,698명을 제외한 선거인은 선거당일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실시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292,842보다 3,379이 증가한 것이고, 지난해 실시된 서울시장보궐선거의 296,236보다는 15명이 감소한 것이다.
이번에 확정된 유권자는 총인구수 365,203명의 81.1%며 이 중 남성이 48.8%인 144,433명, 여성이 51.2%인 151,788명으로 여성(남성)유권자가 더 많았다.
지역별로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동는 방학1동으로 26,392명이고 가장 적은 동은 창3동으로 12,978명이다.
한편, 도봉구선관위는 선거인명부확정 전까지 사망한 자, 선거권이 없는 자, 이중 등재된 자나 명부 열람기간 중 이의․불복신청에 대한 결정을 통해 지난 3월 23일 기준으로 작성된 선거인 296,263명에서 42명을 제외하고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봉구선관위는 유권자가 있는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동봉하여 4월 4일까지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봉구선관위는 이번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일시·장소·투표소 약도·선거인명부 등재내역이 기재되므로 투표하러 갈 때는 투표안내문의 투표시간·투표소의 위치 등 기재내용을 반드시 확인한 후 신분증명서를 꼭 가지고 가야하며 투표안내문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오려 가면 빨리 투표할 수 있으며,
특히, 투표안내문외에도 중앙선관위(www.nec.go.kr)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메뉴나 선관위 안내전화인 국번 없이 1390번으로 전화하시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며 투표소에 가기 전에 투표소의 위치를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