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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이 오늘(3. 23.) 마감됨에 따라 후보자 기호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도봉구선관위는 후보자등록신청 마감한 결과 도봉갑선거구의 후보는 기호1번 새누리당 유경희 후보, 기호2번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 기호6번 정통민주당 박춘엽 후보로 결정되었다.
도봉을선거구는 기호1번 새누리당 김선동 후보, 기호2번 민주통합당 유인태 후보, 기호3 번 자유선진당 박영대 후보로 결정되었다.
투표용지에 게재할 정당의 기호는 1번부터 5번까지는 5명 이상의 소속지역구국회의원 보유여부와 직전 대통령 및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등에서 전국유효투표총수의 3%이상 득표여부를 감안하여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를 우선하여 부여하고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정당은 국회에서의 다수 의석순과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부여하며 마지막으로 무소속후보자는 그 이후 번호에 대해 추첨을 통해서 결정한다. 투표용지에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를 부여받는 정당이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투표용지에 그 기호, 정당명, 후보자의 성명 및 기표란은 게재하지 아니한다.(※ 전국적 통일기호 부여대상 정당 : 1번 새누리당, 2번 민주통합당, 3번 자유선진당, 4번 통합진보당, 5번 창조한국당)
또한, 도봉구선관위는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병역․세금․범죄․학력 등 관련정보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중앙선관위(www.nec.go.kr) 및 서울시선관위(http://su.election.go.kr) 홈페이지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서 공개한다며 후보자 정보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신중하게 후보자를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