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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이 3월 23일 마감됨에 따라 후보자 기호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후보자등록신청을 마감한 결과 노원구 갑선거구의 후보자는 기호1번 새누리당 이노근, 기호2번 민주통합당 김용민, 기호3번 자유선진당 김철수, 기호6번 무소속 우승배로 결정되었다.
을선거구는 기호1번 새누리당 권영진, 기호2번 민주통합당 우원식, 기호3번 자유선진당 이기재, 기호6번 국민생각 전영돈, 기호7번 국민행복당 이선엽으로 결정되다.
병선거구는 기호1번 새누리당 허준영, 기호4번 통합진보당 노회찬, 기호6번 국민생각 주준희로 결정되었다.
노원구선관위는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병역․세금․범죄․학력 등 관련정보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중앙선관위(www.nec.go.kr) 및 서울시선관위(http://su.election.go.kr) 홈페이지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서 공개한다며 후보자 정보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신중하게 후보자를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노원구선관위에서는 3월 23일 국회의원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선거실천 협약을 맺고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정당·후보자 모두 정책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로 치를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