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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사회(회장 장현재)와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17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2011 노원구 의사회 하반기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제대 상계백병원 김홍주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노원구의사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 감경례 차장의 ‘의료사고 유형 및 예방법’ ‣김규남 교수(가정의학과)의 ‘성인 예방접종’ ‣김철 교수(재활의학과)의 ‘어깨통증으로 명의가 되는 법’과 서동대 교수(소화기 내과), 원종철 교수(내분비내과), 박현수 교수(피부과)가 개원의(開院醫) 중심의 주제 발표가 실시되었다.
상계백병원 관계자는 “노원구의사회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서울경기 동북부의 의료를 책임지고 있어 병․의원간 보건의료전달체계 및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 발전시키고,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계가 단합하여 의료기관의 경쟁력 제고 및 환자중심의 고객만족경영추구, 지속적인 질 향상활동 수행, 대내외적인 마케팅방법론 등에 대하여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