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봉갑, '국정농단 규탄 서명운동' 대대적으로 진행
민주당 도봉갑, 11일 서울시당 서명운동본부 발대식 참여
창동역·쌍문역 거점으로 ‘국정농단 규탄 서명운동’ 활발히 전개
더불어민주당 도봉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안귀령)와 강철웅·박상근 도봉구의원은 지난 5일부터 김건희·윤석열 정부의 국정농단 의혹을 규명하고 특검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봉구 곳곳에서 서명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에 출퇴근 시간 창동역과 쌍문역에서 자발적으로 서명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점차 늘어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2일부터 시작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집회에 매주 참석하며 열성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안귀령 위원장이 집회에서 사회를 맡아 참여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연대를 강화했다.
한편, 안귀령 위원장과 강철웅·박상근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주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에 참석하며 서명운동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