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우수학교상(교육부장관),
학생 특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
노원구 하계동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학교장 박재식)가 ‘제21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인 우수학교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교육부와 중소기업벤처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창업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권위있는 대회이다.
대회는 4월에 공고하여 6월에 참가신청서 및 창업계획서를 11개 시·도 64개 특성화고에서 341편을 받아서 8월에 1차 심사, 9월에 원격으로 프레젠테이션 심사에서 학생들의 반짝이는 창업 아이템을 평가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으로 특상 10명, 대회장상으로 금상 30명, 은상 30명, 동상 30명이 선정됐다.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가 창업 지도 우수학교 15개교에 주어지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장oo 학생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특상, 이oo 교사가 우수지도 교사상을 받았다.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박재식 교장은 참여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하며“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