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의원, 가족과 함께 체육대회 참석... 지역 화합과 소통에 대한 진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꾸준한 주민 소통 약속
김재섭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도봉갑)이 지난 11월 2일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열린 도봉구민 체육대회에 배우자와 생후 6개월 된 딸 세주 양과 함께 참석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김 의원의 딸 세주 양은 지난 4월에 태어난 첫째로, 4월 국회의원 선거 당시 어머니의 배 속에서 선거운동을 함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도봉구 14개 동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약 2,500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김재섭 의원은 가족과 함께 체육대회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한 도봉구민 체육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윷놀이, 단체 줄넘기, 400M 계주 경기 외에도 도봉구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초대 가수의 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김재섭 의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