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도봉구민 재난 안전 개선 방안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도봉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봉구민 재난 안전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승구)’는 10월 7일(월) 도봉구의회 제2위원회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연구회는 정승구 의원을 대표로 손혜영, 안병건, 이태용, 홍은정, 이강주, 이성민, 박상근, 강혜란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4월부터 도봉구 재난 안전 개선을 위한 현황 파악과 도봉구민의 안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의 목적과 설립 배경에 대하여 되짚어보고, 착수보고회 이후의 연구 활동 내용에 관하여 공유하였으며, 연구 수행 목표 달성을 위한 향후 제2차 현장방문 일정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안전약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 방안 모색 ▶안전 사각지대인 여성의 안전 역량 강화 방안 탐구 ▶시민 주도형 안전문화 조성 전략 등 다양한 재난 안전 개선 방안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연구단체 대표인 정승구 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연구단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그동안의 활동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도 안전약자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