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 폭우속에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 경청
지난 11일 폭우속에서도 하계1동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해 주민 불편 민원 접수
손영준 의장 “노원구의회가 늘 함께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지난 11일 하계1동 경춘선 숲길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역점사업으로 지난 7월 17일 중계본동에서 첫 운영을 시작으로 이번이 세 번째 운영이었다.
이날 열린 현장민원실은 폭우속에서도 생활 불편 사항을 의회에 전달하고자 방문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손영준 의장은 주민의 요구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구청 부서와 전화로 직접 확인 하는 등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손영준 의장은 “이번 하계1동 현장민원실은 갑직스러운 폭우속에서도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다”면서 “주민들이 생각하시기에 늘 생활 주변에 노원구의회가 함께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