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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선거운동 제한자 9월 3일까지 사직해야
등록날짜 [ 2024년09월03일 13시44분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대법원에서 징영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다.
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상 선거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선거사무관계자가 되려면 9월 3일까지 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선거사무관계자는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투표참관인, 사전투표 참관인 등이다.

사직대상은 각급선거관리윈원회 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 간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주민자치회 위원), 통반장 등이다. 사직할 경우 주민자치 위원회 위원은 선거일까지, 다른 이들은 선거일 후 6개월 이내에는 그 직에 복직할 수 없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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