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문화체육센터,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자선콘서트’ 성료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지난 일 창동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자선콘서트 – 한여름날의 꿈 -』 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자선콘서트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연에는 창동문화체육센터 노래교실 강사인 이금 씨를 비롯해, '슬퍼하지마'로 잘 알려진 여정인 씨와 '연모'의 주인공 박우철 씨가 초대 가수로 출연하여 다수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공연 중반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사를 전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무료 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초대 가수분들과 현장을 빛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