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수학문화관, 한성대학교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두 기관과 공동협약 체결
노원수학문화관은 한성대학교,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와 각각의 기관과 함께 수학문화 확산과 미래 교육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성대학교 이창원 총장은 “이번 MOU 체결은 양 기관과 교육정보 제공과 자료수집을 통해 상호교류를 진행할 것이며 K-MOOC 수학 관련 강좌 교육 자료를 활용한 강좌 개설을 희망 한다”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아울러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신재경 교장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체험 교육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각종 문화행사 및 사업 진행에 대한 지원과 상호 간 인프라를 공유하고 중학생 대상으로 AI 코딩 교육 프로그램 강좌와 수학 강좌 개설 관련 논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원수학문화관 김승애 관장은 “양 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앞으로 향후 네트워크가 결합되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것이며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노원구민에게 더 나은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수학문화관은 김승애 관장 취임 이후 지난해 노원여성교육센터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한성대학교,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통한 업무협약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에 수학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 공동협약 기관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시너지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