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건 의장이 수상하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 제18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의원상 수상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은 7월 9일(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 제18회 대만민국의정대상에서 개인부문 ‘최고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최고의원상을 수상하게 된 안병건 의장은 제6대 도봉구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구민에게 봉사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각종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조례 등 제도를 개선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였다. 또한, 결의안과 5분자유발언,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필요한 정책 개발에도 힘써왔다.
특히 도봉구의 숙원사업인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GTX-C 지하화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다. 현재는 제9대 도봉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열정있고 하나된 의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수상한 안병건 의장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구민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의정대상은 2007년부터 전국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엄격하게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