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의원, ‘김재섭과 함께하는 도봉구 민원의 날’개최
지역 주민분들과 소통이 가장 중요, 매주 토요일 9시부터 13시 개최 예정
김재섭 국회의원(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8일, 도봉구에 위치한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첫 번째 ‘민원의 날’을 열렬한 호응 속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섭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경숙 서울시의원, 안병건·이호석·황수빈 도봉구의원이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맞춤형 면담을 진행했다.
20대 청년의 1호 방문으로 시작된 ‘민원데이’에서는 ▶지역운동시설물(배드민턴장) 정비 ▶쌍문1동모아타운제안 ▶불법증축물양성화조치를 위한 제도개선방안 등 지역구 현안과 관련하여 다양한 민원이 제기되었다.
김재섭 의원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지역구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니, 많은 주민이 참여해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섭 의원은 도봉구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의 날' 행사는 도봉구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김재섭 의원은 이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문제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