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지사장 우용주)는 2011년 지난 8일(월) 상계중앙시장 상가 번영회 회의실에서 상인회장 및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 노원지사와 상계중앙시장 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우수 직원 포상등 온누리 상품권 적극 활용 등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침체되어가는 재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 우용주 지사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을 통해 상계중앙 전통시장에 희망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전통시장은 지역 상권의 중심이자, 서민경제의 핵심이기 때문에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노원구 시민들께도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상계중앙 전통시장이 앞으로 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노원지사에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 노원지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원구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저소득세대 및 다문화 가정 등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 하는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