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활용 효율적인 5분발언 및 보도자료 작성 기법 습득
노원구의회(김준성 의장)는 23일 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최신 AI 기술을 업무에 접목하여 의회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공디지털융합교육원 조수현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챗GPT 기술의 활용 방안 및 예시와 챗GPT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보고서 및 보도자료 작성 기법 습득, 프롬프트 설계 능력 향상을 통한 챗GPT의 활용 범위 확대 등 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직원들은 직접 챗GPT를 사용해보며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혁신적인 가능성에 대해 배우고 이를 의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보았다.
김준성 의장은 “미래 첨단기술을 공무원들이 선도적으로 익혀서 의회 의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과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 기능 강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했으며 “노원구의회는 계속해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실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앞서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