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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봉사대 발대식’ 개최
등록날짜 [ 2011년07월29일 07시37분 ]

강북구 우이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오전 6시 동사무소 앞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원식)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해충과 전염병 없는 청정마을 우이동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봉사대원들의 결의와 방역장비 사용방법, 약품의 혼합방법 교육과 함께 관내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봉사대원들은 10월말까지 생활주변의 방역취약지와 각종 쓰레기 등으로 인해 악취가 심한 곳에 집중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함께 한 임금규 우이동장은 모기유충 발생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해충의 매개인 각종 쓰레기와 하수구, 맨홀 등 취약지역 집중관리를 통하여 청정마을 우이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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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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