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 가족 사업 참여 후기 공모전 최우수상 등 7명 수상
강북구 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에서 운영한 ‘2023 아자 프로젝트:파파’s 육아클럽'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와 함께 아자 프로젝트 참여자 중 4명이 2023 서울 가족 사업 참여 후기 공모전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강북구 가족센터는 올해 3월 2023 아자 프로젝트 공모사업에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파파’s 육아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아빠와 자녀의 관계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다. ▶5월 아버지 교육 ▶6월 도자기체험 ▶7월 아빠 볼링 데이 ▶8월 슬라임체험, 클라이밍 체험 ▶9월 온 가족 레크레이션으로 ▶10월 아자 간담회 등 아빠와 자녀의 관계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하였으며 총 18가정이 참여하였다.
서울시 가족센터 주최로 진행된 2023 서울 가족 사업 참여 후기 공모전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됐다. 2023년 서울 가족학교, 아자 프로젝트, 가족 상담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 후 좋았던 점, 변화된 점, 새롭게 알게 된 점, 앞으로의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은 자유 형식의 수필을 공모했다.
강북구 아자 프로젝트 참여자 중 최0석 씨는 “아빠가 해내서 기뻤어”라는 제목의 참여 후기로 최우수상, 김O철 우수상, 최O수와 인O호가 장려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가족학교 2명(우수상, 장려상), 가족 상담 1명(장려상) 등 총 7명이 후기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강북구 가족센터 한은주 센터장은 "2023 아자 프로젝트: 파파‘s 육아클럽이 많은 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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