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용산 효창공원에서 '나라사랑" 환경미술 활동 장면.[사진=환경안전감시본부 제공]
환경안전감시본부(대표 채수창)는 문학의 집 서울과 풍덩평생교육원에서 준비하는 환경 미술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안전감시본부는 그간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미술체험, 성인 현장 미술 활동에 참가하여 환경안전을 위한 미술 활동을 지원해 왔다.
2022년 과천아파트 단지에서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체험 미술을 환경안전감시본부가 지원했다. 우측 끝이 채수창 대표.[사진=환경안전감시본부 제공]
2022년 10월 과천 아파트단지에서 열린 ‘아름다운 동네만들기’에 참여하여 현장 활동을 지원했으며, 2023년 5월 용산 효창공원에서 진행된 ‘나라 사랑 평화예술제’에 후원단체로 참여했다.
문학의 집 서울은 오는 11월 중 ‘지구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미술회원전을, 풍덩평생교육원도 오는 12월 중 ‘지구를 살리자’는 주제로 환경미술전을 준비하고 있다.
채수창 대표는 “환경안전을 홍보하는데 환경 미술 활동이 유익하다고 생각되어 환경미술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며, 회원들의 미술참여도 권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안전감시본부는 환경을 잘 보존하여 인간 삶의 안전을 높이자는 취지로 환경보존 활동과 환경오염·훼손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대표는 채수창 전 경찰서장이 맡고 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