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결실에 계절을 맞이하여 지역 언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34주년을 31만 도봉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확한 보도·공정한 논평’이라는 기조 아래 30여 년의 시간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과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임을 최선을 다하신 지역연합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창간이래 지역연합신문은 다양한 지역의 현안을 보도하여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대변자이자 조언자로서 지역의 올바른 언론문화를 선도하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언론보도를 통해 그 역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9대 도봉구의회 14명의 의원은 ‘구민과 함께 보고, 느끼며, 실천하는 의회’를 지향하며 적극적이고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삶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곁에서 시대의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과의 소통하는 창구 역할로서 소임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연합신문의 더욱 큰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