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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바탕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전문가(의사)의 강연 참가자 호평
노원구 중계2·3동주민센터(동장 구자성)는 중계권역 4개 동 주민복지협의회와 복지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중계2·3동 주민복지협의회(위원장 강윤주)와 중계4동 주민복지협의회(위원장 곽순생) 공동 주관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과 어르신 건강관리를 주제로 이루어졌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서울북부장애인복지관이 추천한 장애인 강사가 생활 속 비장애인의 인식과 누구나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에 관해 경험 위주의 강의로 참가자의 몰입감이 높았다.
어르신 건강관리 교육은 노원노인복지관의 추천으로 어르신 건강 관련하여 지속해 연구한 전문가(의사)가 다양한 사례를 들어 노인의 건강관리 중요성과 증상에 따른 대처 등의 내용으로 나이 불문하고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윤주 복지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수준이 높은 강연을 통해 동네 복지활동가들의 역량 강화 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계2·3동 구자성 동장은“지역 복지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고, 오늘과 같이 수준 높은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서 강사풀을 관리하고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