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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대형마트 쇼핑카트에 아동학대 예방·홍보 담아
등록날짜 [ 2023년08월09일 12시41분 ]


노원관내 대형마트 4곳(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쇼핑카트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광고판이 부착된다.
부모 및 예비 부모들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의 쇼핑카트를 이용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반복적인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6일 노원구는 아이디미디어코어&인팟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이인덕 아이디미디어코어&인팟 대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노원경찰서장이 함께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 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책임 공감을 느끼며, 아동이 행복한 노원을 적극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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