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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22일(토) 창동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도봉구의회 의장배 유소년 피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봉구의회가 주최하였으며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하여 도봉구 체육회에서 경기를 운영하였다. 또한 혹시 모를 사고나 부상에 대처하기 위하여 구급차 및 의료진 배치하여 안전하게 경기를 운영하였다.
체육활동을 통한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과 사회성을 증진하고,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정착을 목표로 개최된 2023년 도봉구의회 의장배 유소년 피구대회는 관내 유치원생 3팀(약 30명)과 관내 초등학생 24팀(약 240명)이 참여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아동의 연령에 따라 유치부,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대회장은 경기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원하는 보호자와 친구들의 열띤 응원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강철웅 도봉구의회 부의장의 개회선언 후 이어진 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협동심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도봉구의회 직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