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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팀 참여해 자웅 겨뤄
노원구축구협회(회장 박병구)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제8회 스타스포츠 사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마들스타디움을 비롯해 5개 운동장에서 노원구 축구협회 소속 19개 단위 축구팀이 참여해 아침저녁으로 지역에서 갈고 닦은 축구 실력을 겨뤘다.
대회 참가 19개 팀은 ▶공릉 ▶공일 ▶노원 ▶노해 ▶대우 ▶불암 ▶비호 ▶상천 ▶새벽녘 ▶월계 ▶원FC ▶중원 ▶중평 ▶청계 ▶청원 ▶청룡 ▶하계황소 ▶JFC ▶FC 사커캠프 등이다.
노원구축구협회 박병구 회장은 “노원구 19개 단위 축구회가 하나되어 2023년 첫 대회인 스타스포츠 사장기를 잘 치렀다. 이번 대회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스타스포츠사, 각 단위 축구회를 이끌고 노원구 축구를 사랑하는 하나된 마음으로 대회에 참가해주신 협회 대의원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 그리고 안보이는 곳에서 대회 준비 및 진행을 도와주신 협회임원단과 대회 준비, 운영 간 고생한 사무국 직원들에게 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대회 결과
● 청년부- 우승 청원, 준우승 청룡, 공동 3위 새벽녘, JFC
● 장년부- 우승 청룡, 준우승 불암, 공동 3위 새벽녘, 월계
● 노장부- 우승 불암, 준우승 노원, 공동 3위 하계황소, 공일
● 실버부- 우승 비호, 준우승 불암, 공동 3위 청계, JFC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