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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취업 희망 구직자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구직자 및 해외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해외취업박람회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업자 및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해외취업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를 주최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정부지원 해외취업제도 안내, 해외취업 상담과 구직등록을 ▲한국해외취업진흥회는 호주, 미국, 캐나다 등 국가별 해외취업에 대한 설명을 ▲시립상계직업전문학교는 직업훈련에 대한 안내를 맡게 된다.
박람회는 '호주관', '미국관', '캐나다관',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훈련기관’등으로 구성되어 취업정보는 물론 직업훈련 정보도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글로벌청년리더 양성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박람회 운영시간은 5일(금)은 오후3시부터 5시까지, 6일(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