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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민자역사 문제점을 알아본다
도봉구청장과의 목요데이트 주제로 선정
등록날짜 [ 2011년05월31일 16시30분 ]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주민과의 데화 폭을 넓히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목요데이트 주제로 창동민자역사 건립이 선정되었다.

이번 목요데이트는 6월 2일 오후 3시부터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구는 창동민자역사 건립 추진과정과 공사 중단에 따른 구정에 대한 오해 해소, 창동 민자역사와 관련한 주민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진다.

참석인원은 300여명으로 창1․4․5동 주민과 관심 있는 모든 시민들이 참석이 가능하다.

이 구청장은 이날 민자역사 전반에 걸친 설명에 이어 주민의견을 청취할 생각이다.

구는 주민들의 참석을 돕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 및 아파트 게시판에 안내문을 부착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진 구청장의 인사말에 이어 창동민자역사 건립추진 경과 설명, 참석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이어진다.

이날 나온 주민 의견은 소관부서에서 민자역사 관련 정책에 반영을 검토하게 되며, 주민들이 건의 또는 제안한 사항은 관리카드를 작성해 체계적 관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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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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