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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타일러 라쉬 초청 강연 탄소중립 포럼 개최
등록날짜 [ 2023년04월11일 12시33분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방송인 타일러 라쉬 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은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올해는 ▶타일러 라쉬의 환경 특강 ▶노원탄소중립 포럼 ▶환경 사진 공모전 등이 진행된다.
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인 타일러는 <두번째 지구는 없다>를 발간하는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꾸준히 알려 왔다. 올해 환경특강 주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얼마면 되겠니?’다.
참가신청은 20일까지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환경 사진 공모전도 개최한다. 노원구민, 노원구 소재 초·중·고 재학생이면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5월 12일까지다. 이경충 기자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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