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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도봉구소상공인회 주관으로 4월 5일까지 창동역 1번 출구 고가하부 광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봄맞이 행복응원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장터는 도봉구의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상공인 제품 판매부스와 홍보부스 등 운영을 통해 지역 상품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장터에 참여하는 업체는 도봉구소상공인 회원사 25개 업체다. ▶스포츠용품 ▶식품(떡, 나물, 젓갈, 장류, 건어물, 견과류) ▶건강식품 ▶농산물(약초, 잡곡, 꿀) ▶의류(기능성신발, 모자, 가방, 벨트, 스카프) ▶악세서리 ▶잡화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봄을 맞이하여 2023년 첫 행복 응원 장터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 지역 소상공인의 질 좋은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행복응원 장터에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하고, 판로를 지원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