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3월3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 부동산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노원구 광운대역 스카이라인이 변한다···사일로 역사 속으로
등록날짜 [ 2023년01월11일 10시18분 ]
지난해 11월 28일 실시된 시멘트 사일로 폭파 장면.[사진=노원구청 제공]


40여 년간 소음, 분진 뿜어내던 시멘트 저장시설 완전 철거
내년 상반기 지구단위계획 결정, 24년 착공, 2028년 준공 목표
업무·상업·주거시설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문화·경제 거점으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내에 남아 있던 시멘트 사일로 1기를 마지막으로 철거하면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구는 2021년 12월 광운대역 내 사일로 철거 착공식 개최 이후 지난해 9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철거를 진행해 왔다. 지류 창고와 사일로 2기 해체를 시작으로 총 3기의 사일로를 철거했으며, 지난달 23일 오후 4시 남은 사일로 1기를 발파 공법으로 철거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1980년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했으나 혐오 시설로 전락한 15만 6492㎡의 광운대역 내 물류부지를 업무·상업·주거시설이 어우러진 동북권 신경제 거점으로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최종 사전협상이 마무리되어 2023년 상반기중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예정이며 ‘24년에 착공해 ’28년 준공이 목표다.

사업은 상업업무용지, 복합용지, 공공용지로 나누어 추진된다. 상업업무용지에는 호텔, 업무, 판매시설 등을 갖춘 최고 49층 높이의 상징적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복합용지에는 약 3,400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길을 따라 길게 들어선 연도형 상가, 실내수영장 등을 수용하는 다목적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이 아우러지는 명품 문화복합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용지에는 모든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문화체육센터와 도서관, 월계3동 주민센터 등 주민편의 시설, 지역 7개 대학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 청년창업지원센터, 공공기숙사가 들어선다.

개발사업지 주변의 생활 인프라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2027년에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광운대역에서 삼성역까지 종전 46분 걸리던 것이 9분으로 단축된다. 도로와 보행 육교 신설, 주변 보행환경 개선 등 개발사업 완료 이후 교통량을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교통 인프라가 확충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월계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사일로의 완전 해체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광운대역을 비롯한 월계동 일대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올려 0 내려 0
이경충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세영 법무사의 법원경매 비망록(備忘錄) [49회] (2023-01-11 16:27:35)
노원구 광운대역 시멘트 사일로 역사 속으로 (2023-01-03 15:27:24)
오언석 도봉구청장, ‘구청장과...
도봉문화정보도서관, ‘2023년 ...
도봉구, '탄소공(Zero)감(減)...
도봉구, 어디나 ‘원스톱 건강...
도봉구, 4차 산업시대 IT 청년...
도봉구, 여러분이 도봉구의 얼...
도봉구, ‘AR/VR 활용 드론 자...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