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합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노원·도봉지역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헌신해오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역신문은 지방자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지역연합신문은 늘 서울 동북부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주민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은 물론 지역의 세세한 소식까지 전하며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애써왔습니다.
지역연합신문은 지역사회에 소외계층까지 감싸는 따뜻한 존재이면서도, 지역 주민에게 유익한 정보와 정직한 뉴스를 전달해주며, 서민의 대변지로서의 믿음직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올해로 창간 33주년을 맞는 지역연합신문이 그간의 노력처럼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올해 개원 33주년을 맞이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도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진료의 일선에서 늘 환자 치료의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와 나눔에도 늘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연합신문이 그래왔듯이 상계백병원도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중심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얻고 늘 환자의 편에 서서 환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3년의 깊은 뿌리를 내린 지역연합신문이 앞으로도 서울 동북부의 중심을 지키며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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