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 아래 오색단풍의 향연이 시작되는 결실의 계절 10월, 지역 언론 본연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33주년을 32만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확한 보도·공정한 논평’이라는 기조 아래 30여 년의 시간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과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임을 묵묵히 해 오신 지역연합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연합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대변자이자 조언자로서 지역의 올바른 언론문화를 선도하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언론보도를 통해 그 역할을 다해주길 당부드립니다.
새로운 시대! 우리 도봉구의회 14명의 의원은 의회의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구민과 교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구민들의 삶에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길에 지역연합신문이 항상 옆에서 구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연합신문의 앞날에 더욱 큰 발전과 영광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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