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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장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 부착
등록날짜 [ 2022년10월20일 15시35분 ]
[사진=서울북부보훈지청 제공]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은 10월 19일 오후 노원구 상계동의 국가유공자 무공수훈자 故전의순 자녀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했다.

故전의순은 1951년 3월 1일에 입대하여 6.25전쟁 중 김화전투에 참가하여 공적을 인정받아 화랑 무공 훈장을 받고 국가보훈처에 무공수훈자로 등록되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국가유공자 유족을 대상으로 하며, 생전에 국가를 위해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명패 지급을 유족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광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한 보훈 예우와 선양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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