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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9월 19일(월), 의원 연구단체인 ‘도봉구 미래 정책 연구회’(대표 강혜란 의원) 발족식을 개최했다.
해당 연구회는 강혜란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정승구·안병건·박상근·손혜영·이강주·황수빈·이호석·홍은정 의원 총 9명이 참여해 도봉구 미래 정책에 대한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구회는 19일(월), 외부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하여 12월 중순까지 주요 정책분석을 통한 대안제시 등 정책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의원의 입법을 위한 의안의 발굴·조사·연구, 지방의회의 정책개발 등을 위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단체 대표인 강혜란 의원은 “여·야를 떠나 올해 초선의원들 위주로 ‘도봉구 미래정책 연구회’를 결성하였으며, 나날이 복잡해지는 경제·사회구조에서 우리 도봉구 맞춤형의 정책들을 연구하고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도봉구의회에서는 ‘도봉구의회 운영 선진화 연구회’(대표 홍은정 의원)도 구성되어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