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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선동 도봉을 당협위원장(18대, 20대 국회의원, 당 사무총장 역임)은 6월 15일(수) 사단법인 서울시민회(총회장 우진화)로부터 제1회 ‘서울평화대상’을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서울시민회는 시민입법, 예산제안 및 감시, 주민소환, 인권감시, 창의봉사를 통한 시민주도(Initiative)의 엄지혁명인 디지털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하고자 2021년 5월 21일 창립된 단체로 창립 1주년을 기념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 국민의힘 전 사무총장은 12개 부문의 ‘자랑스런 시민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서울평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선동 국민의힘 전 사무총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창립 1주년을 맞은 서울시민회가 서울 시민의 행복과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면서 “우리 정치도 국민을 분열 시키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화합시키고 미래로 나아가는 비전의 정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해 박수를 받았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