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로컬테라피 in 노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컬테라피 in 노원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일상을 지역문화콘텐츠로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월 다채로운 주제로 개최된다. ▶‘스토리 in 노원’ 6월 4일(토) ▶‘아트 in 노원’ 7월 2일(토) ▶‘메모리 in 노원’ 9월 3일(토) ▶‘톡톡 in 노원’ 10월 1일(토) ▶‘플레이 in 노원’ 10월 29일(토)로 구성되었다. 스토리 in 노원은 지역창작극과 우리동네 퀴즈대회, 아트 in 노원은 노원 굿즈 공모전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수상작을 판매한다.
메모리 in 노원은 옛날사진 다시 찍기 공모전과 아카이브 전시회, 톡톡 in 노원은 주민 참여형 토크콘서트 ‘노원다움을 말하다!’, 플레이 in 노원은 초대형 보드게임 ‘노원모꼬지’체험의 날 등 노원구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노원문화원 오치정 원장은 “다섯 가지 콘셉트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코로나블루로 침체된 지역문화를 환기시키고, 문화예술로 주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