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지난 2월 28일일 도봉구청 직원들이 희망토끼를 통해 모아온 성금을 직원들로부터 전달받고 있다.
도봉구(구청장:이동진)직원들이 그런 바램을 간직하며 구에서 벌이는『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써달라며 지난 2011년 구청장이 전 직원에게 직접 나누어준 “2011희망 나눔토끼”저금통에 모아온 성금 2,761,890원을 전해 왔다.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이 끝나는 시점인 2월말, 지난 2달여간 전직원들은 새해 신묘년에도 주민들 모두가 한사람도 복지에 소외됨 없이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작지만 낱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보내온 것.
이동진 구청장은 이자리에서“더 낮게 더 가까이, 서민과 사회의 약자에 편에 서는 가슴 따뜻한 구청장이 될 것을 약속해 왔다며”,직원들이 이렇게 마음으로 동참해 준 것에 감사해 하며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공동체는 우리 모두가 이웃을 더불어 걱정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것에 있다며 전직원들이 앞장서 주민복지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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