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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1동 크리스마스의 기적, 익명의 기부자 3백만 원 남기고 떠나
봉투 겉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마음을 나누어 힘내었으면 합니다” 손글씨
등록날짜 [ 2022년01월03일 13시52분 ]
 
사진제공 도봉구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3일,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끝자락 도봉1동주민센터에서 작지만 따뜻한 기적이 일어났다. 다름 아닌 익명의 기부자가 홀연히 3백만 원을 남겨두고 떠난 것.
마스크와 모자를 쓴 중년의 여성이 주민센터를 방문한 것은 오전 10시경, 기부 담당자를 찾는다는 얘기에 도봉1동 주민센터 통합복지팀 ‘따뜻한 겨울나기’ 담당 김 주무관이 여성을 맞았다.
말없이 여성이 건넨 것은 성금 봉투였다. 봉투 겉면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마음을 나누어 힘내었으면 합니다”라는 손글씨가 적혀있었다.
기부자의 성함과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김 주무관의 요청에도 여성은 손사래를 치며 “그런 거 아니다. 괜찮다.”라며 주민센터를 서둘러 떠났다. 전해진 성금 3백만 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봉1동주민센터 박효진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말없이 선행을 베풀고 가신 분의 모습을 보며 우리 직원들도 큰 감동을 받았다. 성금은 기부자의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익명의 기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은 2022년 2월 1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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