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합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을) 국회의원 오기형입니다.
지역연합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이경충 대표님과 기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창동 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이 검토되고 있고 그 내용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서울동북 지역의 중요한 부심으로 자리잡기 위한 계획들이 차차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3080+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비롯한 각종 재건축에 관련되어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현안들이 지역언론을 통해 전달되고 주민들의 의견도 반영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지역연합신문을 비롯한 지역신문들이 잘 감당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코로나 백신접종이 75%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긴 터널을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터널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도 필요합니다. 코로나 방역으로 불가피하게 영업제한을 받은 골목 사장님들 이야기, 코로나 방역을 위해 앞장서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의료계, 구청과 경찰 공무원들, 주민자치회의 이야기들도 지역연합신문을 통해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지역연합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