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임시오 보건복지위원장은 23일 '제2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임 위원장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고,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조례발의 6건, 5분발언 16회, 구정질문 5회,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난해 지역언론사 주관 제8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국회의원 비서관 등 풍부한 경험과 의정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올해 초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시오 위원장은 "앞으로도 더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주민가까이에서 생활의정 활동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노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